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쏘우 시리즈 (문단 편집) == 평가 == 대체적으로 작품성은 1편을 최고로 치며, 그 다음으로는 2편, 3편과 6편도 수작이라고 본다. 최악으로 여겨지는 작품은 단연 5편과 7편. 트랩 구상은 좋았으나 시리즈 중 가장 연관성이 없고, 배우들의 대사와 연기력, 그리고 어정쩡한 연출, 그리고 5편에서 가장 심했던 고어 장면을 회상으로 또 보여주는 비매너의 종합선물세트가 펼쳐진다. 결국 5편을 맡았던 데이비드 해클 감독은 다음 편에서 케빈 그루터트에게 메가폰을 넘겨야 했다. 데이비드 해클은 여태까지 시리즈의 시각적 연출을 담당했던 사람이다. 이런 연출 경험 덕분에 해클의 쏘우는 상당히 자극적이고 보는 사람을 아프게 만드는 영화가 되었다. 그나마 5편에서 호평받는 부분은 스트라움의 호프만 추격 장면과 호프만의 과거 회상, 엔딩 트랩이다. 쏘우5의 메인 게임은 지금까지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미없었다는 의견이 많다. 쏘우 6은 미국의 불합리한 민영화된 의료보험 제도를 스토리와 엮어 자연스럽게 비판함으로서, 비록 대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팬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쏘우 7은 피가 핑크색으로 보인다든가[* 이상하게 높은 채도에 나름의 이유는 있는데, 3D 영화로 개봉했기에 셀로판지 안경을 쓰면 화면이 어두워지기 때문이다. 이걸 2D로 풀면서 색감 리마스터를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지만. 실제로 유튜브 등지에서 팬들이 색감을 고친 영상은 나쁘지 않다.], 팬들이 만든 음모론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반전, 깁슨 역 배우의 연기력 논란, 높은 고어도 등으로 일반인들은 고사하고 팬들에게까지 직쏘와 더불어 최악의 쏘우 시리즈 작품으로 꼽히고 있지만 나름대로 시리즈를 잘 마무리했다는 평도 적지 않다. 3편부터는 잔인하기만 하고 별 의미가 없다는게 시리즈가 혹평받는 가장 큰 요인이다. 특히 국내 전문가 평점은 3에서부터 점점 떨어지더니, 4편에서 심하게 떨어지고, 5편에서 절정을 맞이한다. 6은 그나마 전작에 비하면 매우 많이 회복된 수준. 그리고 7편에서는 해외 반응조차 로튼 토마토 10퍼센트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8편에서 조금 회복되었다. 심지어 그 유명하다던 1편 역시 해외 대중들에겐 반전 영화로 각광받았지만, 평론가들에게는 몰매를 맞았다. 여담으로 박평식 평론가는 1편을 2점밖에 안 주었다. 평론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직쏘(쏘우 시리즈)|직쏘]]의 나름대로 의미있는 생명 철학, 특유의 독창적인 살인 기구,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리고 역시나 특유의 고어도 때문에, 많은 매니아가 있는 시리즈. [[고어]]한 정도가 1편, 2편은 여타 호러 영화와 엇비슷한 그럭저럭한 수준이다가 '''3편''' 부터 급상승하여 7번째 작품인 쏘우 3D에서 '''정점'''을 찍는다. 7년 만에 나온 속편 직쏘는 연출 방식이 변경되면서 그럭저럭한 수준으로 내려갔으며, 스핀오프인 스파이럴은 매우 잔인한 트랩부터 1편에 가까운 소프트한 트랩까지 여러 수위의 트랩들이 섞여 있다. 잔인하다는 이유로 쉽사리 도전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영화 중 하나인데, 타 시리즈는 제외하고 1편은 초반 약간의 혈흔이 낭자하는 장면만 감당해낼 수 있다면 현재 기준으로선 그다지 높은 고어도가 아니다. [[유주얼 서스펙트]]나 [[식스 센스(영화)|식스 센스]]와 더불어 반전이 가장 많이 알려진 영화라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만약에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배경지식 없이 보기를 추천한다. 1편부터 7편까지 이어서 본다면 마치 드라마처럼 이어지는 전개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실제로 1편부터 7편까지는 한 번에 몰아 보면 미국 드라마처럼 매끄럽게 이어진다. 전편 마지막에 다음편 떡밥을 뿌리면 다음편에서 바로 떡밥을 수거하고 이어나가는 구성. 7편으로부터 7년 후에 나온 8편은 약 10년 후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지라 연결성은 좀 떨어지는 편. 이제는 쏘우 시리즈들의 팬들도 '''에지간한 고어장면은 다 봐서''' 적응됐을 것이고[* 팔다리 비틀고 반갈죽하고 얼굴 찢어서 떡으로 만들고 강산으로 녹이고 갈비뼈 뜯고.... 등등], "사실은 새로운 제자가 있었다"라는 억지전개에 질려서 시리즈의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제작진이 스핀오프나 리부트를 하고, 스토리와 반전위주의 쏘우1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 괜히 쏘우 10에서 [[제임스 완]]이 제작을 잡도록 한게 아니다. ~~다 갈아엎고 모던워페어 리부트처럼 새로운 배우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